꽃보다 더 눈에 들어온 나무 아침 공기가 맑았던 날,산책길에서 유난히 밝아 보이는 나무가 하나있었어요.꽃이 핀 것도 아닌데 멀리서 보면 꼭 꽃나무처럼 보이는데 가까이 가보면 꽃이 아니라 잎이더라고요.처음엔 조화처럼 보일 정도로 색이 신기했어요.그래서 가까이 가서 한참 들여다봤어요.. 알아보니 이 나무는 삼색버드나무라고 하더라고요.하쿠로니시키 버드나무라고도 부르는 관상용 버드나무래요.연분홍 새순과 흰 무늬가 섞여 있어서 햇빛 받으면 정말 환하게 보여요.봄철 새순이 분홍색으로 올라오고흰색과 초록색 무늬가 섞이면서 꽃처럼 보이는 게 특징이라고 해요.실제로 꽃보다 잎이 더 화려해서 조경수로 많이 심는다고 해요. 가까이서 보니까 더 신기했어요.잎인데도 꽃잎처럼 가볍고 부드러운 느낌이 들더라고요.특히 바람 ..